일교차에 동절기 상품 매출↑…세븐일레븐, 군고구마·어묵 판매 시작
18일부터 판매 시작
커진 일교차에 동절기 상품 매출이 오른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군고구마와 어묵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상품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동절기 상품 매출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상품은 스타킹으로 전월 동기간 대비 매출이 50% 이상 늘었다. 이어서 따뜻한 음료인 세븐카페H0T 원두커피가 40%, 일명 '원컵'이라 불리는 타 마시는 커피와 차류가 35% 증가했다.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편의점의 가을, 겨울 상품 매출이 부쩍 늘었다. 한낮에는 여름 상품이 여전히 잘 팔리는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동절기 상품 매출이 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동절기 상품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겨울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와 어묵 판매를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핫팩 제품도 예년보다 빠른 2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군고구마는 영암, 논산, 여주 등에서 공수한 고구마로 10월까지는 육질이 탄탄한 햇고구마가 판매되고 11월부터는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꿀고구마가 판매된다. 어묵은 고래사어묵과 함께 '접사각꼬치', '모둠꼬치' 등 총 6종이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군고구마와 어묵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군고구마 구매 시 펩시콜라 250㎖ 캔을 무료 증정하고, 어묵은 '문어어묵꼬치'와 '야채어묵꼬치' 2종에 대해 1+1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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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지는 9월은 늦더위와 추위가 맞물려 여름 상품과 겨울 상품이 모두 잘 팔리는 때로 편의점 역시 이때부터 본격적인 겨울 매장 만들기를 진행하는 시기"라며 "동절기 주력 상품을 최대한 빠르게 주입하여 겨울 시즌 고객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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