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
신원식 발언 논란에는 방어막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현재 당에 있는 최고의 국방 전문가이고, 군에 있는 많은 후배가 존경하고 따르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 사무총장은 14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등 장관 3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한 것과 관련해 "이 3명은 장관 교체를 당대표가 건의도 드렸고, 추천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철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철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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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무총장은 신 후보자가 과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2·12군사반란에 대해 '나라를 구하려고 나온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한 부분을 가지고, 우리 한 몸의 머리카락 하나 정도 있는 걸 가지고 그 사람 전부로 평가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신 후보자가) 한 발언 내용 자체를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 모른다"면서 "과는 과대로 또 공은 공대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능력대로 국가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활용하는 것이 인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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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국민의힘 지도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배경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신 거나 김기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거나 다 마찬가지"라며 "우리 당이 배출한 전직 대통령이셨고, 여러 가지 고초를 겪고 지금 나와 계신데 어른을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과거의 국정 경험에 대해서 말씀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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