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서 오는 18일
‘기후변화와 탄소’를 주제로 강연 예정

극동포럼에서는 사회 각계인사 및 창원을 비롯해 14개 지사 방송청취자 500여명을 초청해 오는 18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극동 아트홀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강사로 제55회 극동 포럼을 개최한다.

극동포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강사 초청 특강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극동포럼의 주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다.


해가 지날수록 우리의 지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큰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올여름 세계 곳곳에서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자연재해의 소식이 하루가 멀다고 계속 들어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도 대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상자 수가 1만5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사상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기후변화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기후위기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성큼 다가왔다. 더 이상 탁상공론 할 주제가 아닌 실제로 마주하게 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탄소 중립이다.


극동포럼에서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이런 기후위기에 대해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을 초청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반 전 사무총장은 유엔 사무총장 재직 10년 동안은 물론 2017년 유엔 사무총장 퇴임 후에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왔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 극동포럼에서 강사로 초청했다.

반 전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해 그 심각성을 알리며 이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지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처방안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나눌 것이다. 그리고 탄소중립의 현황에 대해서도 국제적인 시각으로 해석하며 탄소중립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설명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앞으로 지구보호를 위해 우리 정부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방향성도 제시하려고 한다.


반기문 전 총장은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2007년∼2016년까지 10년 동안 재임하였으며 재임기간동안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UN 2030 SDGs)의 설정과 ‘2015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체결·발효를 해 국제적인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지금도 반 전 총장은 이 두 가지의 성공적인 이행과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노력하고 있다.

AD

극동포럼은 지난 2003년 출범해 5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극동포럼은 우리시대의 주요 명제를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해 왔다. 지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비롯해 김영삼 前 대통령, 한승수 前 국무총리, 정세균 前 국무총리, 성김 주한미국대사,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포럼을 개최해 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