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반등 기대…인재채용 지원총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3일 채용전문 포털사이트 사람인에 개설한 '디스플레이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채용관은 디스플레이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소개한다. 채용 정보, 각 기업 인재상, 복리후생, 채용 절차 등을 제공한다.

지난 3~8월 미래컴퍼니, 에이치앤이루자 등 51곳이 온라인 채용관에서 공고 약 2400여건을 냈다. 3만6000여명이 지원했고 183명을 채용했다. 하반기 채용 인원은 더 늘 것으로 협회는 예상했다.


또 협회는 '디스플레이 잡매칭시스템(Displayer)'를 상시 운영한다. 기업 채용 정보 소개, 구직자 인재 등록을 지원한다. 구인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맞춤 인재 검색 등을 통해 기업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協, 사람인 온라인채용관 운영…박람회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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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박람회도 개최했다. 하반기 채용 시전 전인 지난달 16~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7회 디스플레이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4,100 전일대비 1,240 등락률 -8.08% 거래량 35,925,756 전일가 15,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등 21곳이 참여했고 국내외 80여개 대학, 600여명 방문객이 참여했다.


작년에는 대기업 등 특정 기업 채용 상담을 집중 진행했지만 올해는 1:1 채용 상담을 진행해 참가 기업 호응을 얻었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회는 디스플레이 기업 실적이 하반기에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럴 때 고급 인재 확보에 나서서 산업 진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동욱 협회 부회장은 "하반기 실적 반등이 예고되는 상황에서 업계가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 과감한 사업 전환과 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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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독주하던 중소형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마저 중국 기업 추격이 거세지고 있다"며 "기업이 우수 인력 양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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