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86,5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5.57% 거래량 234,538 전일가 91,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은 사내벤처 '에코마린'이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코마린은 중소형 선박의 주요 소재인 FRP(Fiber Reinforced Polymer)와 알루미늄으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기반의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선박용 소재 '에버마린'을 자체 개발했다.

롯데케미칼은 사내벤처 '에코마린'이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코마린이 개발한 소재를 적용한 가능성호

롯데케미칼은 사내벤처 '에코마린'이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코마린이 개발한 소재를 적용한 가능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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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에코마린은 신소재를 적용해 제작한 보트 '가능성호'를 작년 4월 부산국제보트쇼에 전시, 올해의 보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일에는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에코마린의 친환경 선박용 소재가 아이디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코마린은 현재 4개 파트너사와 소재 판매 및 기술 교류를 맺는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박덕훈 에코마린 대표는 "환경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 FRP 선박을 롯데케미칼의 우수한 HDPE와 에코마린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소재로 교체하고, 향후에는 최대 레저보트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21년부터 사내벤처 '라이콘'을 운영 중이다. 라이콘은 롯데케미칼의 유니콘(성공한 벤처 기업)을 의미한다.

라이콘으로 선발 시 2억원의 활동비와 함께 독립된 팀으로 최대 2년간 사업화 기간을 거치게 된다. 사업화 과정에서 회사차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이 제공되고, 사업화 시 최대 5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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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사내벤처 운영을 통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문화를 형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조직에 불어넣고 있다"며 "사내벤처를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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