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GC셀)은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과 청년 고용 증가 등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제도이다.
GC셀은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일과 생활의 균형 등 9개 부문 심사 결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GC셀은 지난해 신규 채용 근로자 중 86%를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배려와 공정한 채용방식을 통한 우수 인력 채용,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내 어린이집 운영을 통한 자녀 보육 환경 개선과 임직원 건강관리를 통한 직원복지 향상도 시행 중이다.
제임스 박 GC셀 대표는 “직원 복지 및 조직 문화 강화 등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과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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