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두동면 봉계리 일원 중리천에 대한 하천정비사업 시행계획을 고시했다.


중리천은 그동안 자연재해 발생 시 하천 범람에 의한 취락지구·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부분 정비·보수공사가 아닌 전체 구간에 대한 하천 정비사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하천기본계획 상 하천 개수사업 투자 우선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며 가옥·농경지로 형성된 제내지 특성을 고려할 경우 정비 시급성이 더욱 높은 곳이다.

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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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울주군은 이날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를 시작으로 내년 토지 보상을 거쳐 2025년까지 중리천 전 구간의 하천 정비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군은 시비와 군비 포함 236억원 상당을 투입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하천 피해를 방지하고 자연 친화적인 하천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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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계자는 “중리천 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로 지역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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