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는 차기 회장으로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22일 열린 유전체기업협의회 총회에서 전임 회장인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와 신임 회장인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진제공=한국바이오협회]

22일 열린 유전체기업협의회 총회에서 전임 회장인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와 신임 회장인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진제공=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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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기업협의회는 22일 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비롯한 신규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회장 및 임원의 임기는 오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8월30일까지 2년이다. 부회장에는 신동직 메디젠 휴먼케어 대표가, 운영위원에는 테라젠바이오, 마크로젠, 디엔에이링크, 랩지노믹스, 어큐진 등이 선출됐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 인허가 관련 연구와 규제 대응, 정책 개선을 목적으로 2015년 출범한 국내 유전체 관련 기업들의 공식 협의체로, 현재 28개사가 가입했다. 협회는 그동안 생명윤리법 개정, 소비자직접의뢰(DTC) 정식인증제 규제의 도입 등 국내 유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대정부 활동 및 기업 간 상생협력을 추진해왔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보건당국 관계자가 참석한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산업계 현장의 여론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 유전체 연구 및 산업의 활성화와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유기적인 협력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협의회는 설명했다.


최대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안으로는 회원사 확대 및 기업 간 결속을 강화하고 밖으로는 대정부 활동을 추진해 유전체 제품 및 서비스의 올바른 활용과 이를 통한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앞으로 DTC 이외 분야로의 외연 확대, 회원사 간 상호교류 강화 및 타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국내 유전체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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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황태순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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