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극장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지난 18일 전통예술 분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극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난 1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국립극장]

국립극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난 1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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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은 ▲전통예술 분야 문화예술교육 정책 확산 및 활성화 협력 ▲늘봄학교 대상 전통예술 분야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콘텐츠 및 시설 활용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극장은 3개 전속단체(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를 활용해 전통예술 분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시간 전후에 제공되는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및 돌봄 서비스로, 현재 200여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립창극단과 함께 판소리와 연극 놀이를 접목한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영상과 디지털 가이드북은 올해 말에 국립극장, 교육진흥원, EBS, 교육부 e학습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양질의 예술교육이 활성화되는 데 두 기관이 뜻을 모은다면 미래의 관객과 예술가를 길러내는 것은 물론 공연예술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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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실 교육진흥원장은 "전국 단위 늘봄학교 초등생에게 맞춤형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돌봄 공백 해소 및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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