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회장·최양환 대표이사 현장 지휘
하자보수 시스템 개편 '24시간 내 처리'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자보수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달라."(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하자보수 처리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할 때다. 신속하고 튼튼하게 하자처리를 마무리해 달라."(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

부영그룹이 하자보수 시스템을 개편한 가운데 이희범 회장과 최양환 대표이사가 현장 진두지휘에 나섰다. 본사 직원들까지 전사적으로 현장에 파견돼 신속한 하자보수 처리에 앞장서고 있다.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가 현장 근로자들을 독려하며 업무 지시를 내리고 있다. / 사진제공=부영그룹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가 현장 근로자들을 독려하며 업무 지시를 내리고 있다. / 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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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7일 임원들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포레스트사랑으로부영'을 방문해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독려하고, 개편한 하자보수 시스템이 잘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최 대표도 수도권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안전과 신속한 하자 처리를 당부했다.

국내 최대 임대주택 사업자인 부영그룹은 지난 6월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하자 24시간 내 처리'를 원칙으로 움직이고 있다. 건설현장 관리 및 신속한 하자 접수 방식 등 기존 시스템에서 더 나아간 조처다.


과거에는 입주민들이 고객센터를 통해 하자보수를 접수하고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관리소로 전화 또는 내방해 접수하면 관리소장과 영업소장이 직접 하자를 확인·접수하고, 당일 보수를 원칙으로 조치한다. 접수 당일 처리가 가능한 하자 내용은 전등 및 조명기구와 홈 오토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인터폰, 스위치, 하수구·변기·싱크대 막힘 공사, 수전류, 욕실 액세서리 등이다. 기타 전문인력이 필요한 하자는 일주일 이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단지가 있는 지역들을 촘촘하게 세분화하고 하자보수 처리 용역은 지역 업체에 먼저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 가치 제고에도 기여한다. 지역 단위 책임제를 실시하면 하자보수 처리 속도가 빨라져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고 부영그룹은 전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있다'는 이중근 창업주의 지론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하자보수 시스템 개편으로 임대주택 사업 특성상 생긴 하자와 관련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해 '고객을 섬기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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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지금까지 전국에 약 23만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무주택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총 1조1000억원이 넘는다. 최근에는 이중근 창업주의 2600억원 개인 기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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