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30일 대구전자공고 대회의실에서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 개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지역에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2025년 개교함에 따라 학생들의 반도체 기업 취업, 반도체 교육과정과 교육장비 지원 등 학교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8일 개최한 간담회는 산·학·연·관 추진협의체 구축 사전 협의를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대구전자공고 개교업무를 지원하기위해 열린 간담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대구전자공고 개교업무를 지원하기위해 열린 간담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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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참석자는 강은희 교육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경현 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 영남이공대학 이재용 총장, 경북대 반도체 융합기술연구원 김대현 원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센소리움연구소 조태제 연구소장, 반도체 관련 기업인 삼성전자 DS 산학협력센터의 김선식 센터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전무, ㈜에스앤에스텍 이종림 사장, ㈜S-Tech 박진섭 대표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기업 취업 연계, 기업의 반도체 관련 교육장비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 지원, 대구시, 달서구청 등 지자체 예산지원, 경북대, DGIST, 영남이공대 등 지역대학의 교육과정 운영 협조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대구전자공고는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뒤 2025학년도부터 마이스터고로 전환되며 반도체 제조과 3학급, 반도체 장비과 3학급, 총 6학급 규모 9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자체 예산 216억원, 교육부 50억원, 대구시 10억원, 달서구 3억원 등 총 279억원을 확보해 마이스터고 운영에 필요한 기숙사 신설, 실습실 구축, 기자재 구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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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선정을 계기로 대구전자공고가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반도체 산업이 국가전략산업인 동시에 지역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대학, 지자체 등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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