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추정손해액 88억 증가
금감원, 특별상담센터 운영 예정

최근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차량이 1300대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침수 사고가 발생한 오송지하차도 [사진제공=소방청]

침수 사고가 발생한 오송지하차도 [사진제공=소방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장마와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메리츠화재·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1355건이다. 이에 따른 손해액은 5일 전과 비교해 88억3900만원 증가한 128억3600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최근 폭우가 집중된 충북 지역의 경우 199건의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해 20억7000만원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한 청주 흥덕구 오송읍에서는 차량 40대가 침수 피해를 겪었으며 3억7100만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충남 268건 ▲경기 170건 ▲경북 130건 ▲광주 121건 ▲전북 114건 순으로 차량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AD

각 보험사는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는 등 고객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특별상담센터를 개설해 금융지원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해 피해가 심각한 경북·충북·충남 지역의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