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품 특화 배송 제공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에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워치 브랜드 ‘튜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튜더는 롤렉스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높은 품질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만든 또 하나의 브랜드다.
튜더 주문 고객에게는 일반 택배가 아닌 귀중품 배송에 특화된 특수물류 전문업체 발렉스의 서비스를 활용해 제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더현대닷컴 주문 후 튜더 공식 판매점인 우노와치(압구정본점·판교점), HD와치(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상품 확인 과정을 거쳐 가져가는 스토어픽도 가능하다.
튜더 공식 판매점은 더현대닷컴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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