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인천공항공사 협약… 입국절차 간소화 등 예우

앞으로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들이 방한할 때는 '특급의전'으로 예우받는다. 참전용사들의 입국절차는 간소화하고 전용 출입국 통로와 전용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정면에 150여 장의 6.25 참전용사 사진으로 만들어진 서울시 꿈새김판이 공개되고 있다. 이번 꿈새김판에는 '70년이 지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라는 문구와 숫자 70(정전 70주년 상징)을 형상화한 6.25 참전용사들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정면에 150여 장의 6.25 참전용사 사진으로 만들어진 서울시 꿈새김판이 공개되고 있다. 이번 꿈새김판에는 '70년이 지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라는 문구와 숫자 70(정전 70주년 상징)을 형상화한 6.25 참전용사들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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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가보훈부는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정전70주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 유엔 참전국 및 참전용사 예우 ▲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 사업 홍보 ▲ 유해봉환 및 국가유공자 등 입출국 예우 ▲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이 담긴다.

이 협약으로 오는 24일 방한하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초청된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참전용사부터 혜택이 주어진다. 이들은 공항 내 전광판과 벽면에 참전국을 향한 감사 메시지와 영상 등을 송출하고, 정전 70주년 상징인 '어메이징 70'을 활용한 사진촬영장소도 설치한다.


박민식 장관은 "대한민국이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로 국제사회에 국격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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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사장은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 관문공항인 인천공항에서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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