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자들, 매월 온라인에서 국가전략기술 토론한다
3일 이차전지 주제로 첫 포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이달부터 국가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연구자 간 온라인 네트워킹을 위해 '2023 코센(KOSEN) 브릿지 포럼'을 매월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3일엔 이차전지를 주제로 독일, 영국 내 한인과학자를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다음달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예정), 9월엔 첨단모빌리티(예정), 10월엔 첨단바이오(예정) 등이 주제로 잡혔다.
KOSEN은 한인과학기술자네트워크로,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다. 2023년 6월 기준 국내외 회원 숫자가 약 17만 명이다.
이번 포럼은 재외한인과학자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국내·외 연구자들의 국제공동연구, 지식교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국가전략분야의 최신 연구동향 파악과 재외한인과학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원하는 누구나 KOSEN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3일 열리는 첫 포럼에선 국가전략분야 중 하나인 이차전지를 주제로 독일, 영국 등에 소속된 재외한인과학자를 초청하여 전문 연구분야를 소개하고 한국과의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배도원 영국 헤리엇와트대 교수, 독일 헤레우스 배터리 기술의 이주한 프로젝트매니저(PM), 김종훈 충남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이차전지 관련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질문 및 토론 시간을 갖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김성규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코센 브릿지 포럼은 국가전략분야를 주제로 매월 진행되는 만큼, 기술패권 경쟁시대 선도를 위한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포럼 참여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