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5690만원·프로 5990만원
지역 따라 4000만원 초반부터 구매 가능

폭스바겐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ID.4 연식변경 모델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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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지난해 9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오 바 있다.

폭스바겐 ID.4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ID.4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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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델의 가장 큰 변화는 주행거리가 늘었다는 것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복합기준 440㎞로, 기존 405㎞ 대비 35㎞ 늘어났다. 도심 기준 주행거리는 484㎞로, 기존 426㎞보다 58㎞ 증가했다. 저온 주행거리(288㎞→389㎞)도 늘었다. 82㎾h 고전압 배터리르 탑재해 최고 출력 150㎾(204마력), 최대토크 31.6㎏·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가 5% 남은 상태에서 최대 급속 충전 속도로 충전 시 약 36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폭스바겐 ID.4 내부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ID.4 내부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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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판매가(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는 프로 라이트 5690만원, 프로 5990만원이다. 전기차 국비 보조금 5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별 지방 보조금 적용 시 지역에 따라 약 4000만원 초반부터 구매 가능하다.

폭스바겐 ID.4 내부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ID.4 내부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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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지난 9일부터 일시 지연됐던 모델에 대한 출고를 재개했다. 각 모델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지난 27일부터 ID.4 연식 변경 모델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고를 재개했다. 지난 26일 해당 모델 기 판매분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으며,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수리를 진행 중이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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