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SRT 예매·자동차 검사·국립수목원 예약까지
네이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개방 선도서비스’ 사업에 참여해 네이버 사용자가 더 편하게 공공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디지털서비스개방 선도서비스는 민관협력을 통해 공공 웹·앱에서만 제공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민간 플랫폼에서도 제공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네이버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실시한 공모를 통해 협력 사업자로 선정된 후 ▲SRT 승차권 예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 예약 ▲국립수목원(광릉숲) 예약 ▲인천국제공항 지도서비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서비스를 네이버 플랫폼에서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네이버는 수서역에서 진행되는 ‘디지털서비스개방 선도서비스 개통식’에서 네이버지도를 통한 SRT 승차권 예매 기능을 선보인다. 네이버지도 앱 내 기차 조회·예매 탭을 누르면 출발지와 목적지 정보를 입력해 편성된 열차정보를 확인하고 승차권 예매도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2021년 한국철도공사과 시스템 연동을 진행하고 ▲KTX ▲새마을 ▲무궁화 ▲ITX-청춘 ▲관광열차의 열차정보와 예매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SRT 열차정보까지 품게 되면서 사용자 이동 편리함을 한층 높였다.
네이버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 예약 시스템인 ‘사이버검사소’와 시스템 연동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국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의 검사일정, 예약 가능여부 등 정보를 네이버 검색결과로 제공한다.
국립수목원(광릉숲)의 예약 시스템 연동도 완료된다. 이로써 네이버 사용자들은 주말 나들이나 가볼만 한 곳을 탐색하면서 예약까지 쉽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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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는 오프라인에 다양한 온라인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 생활의 편리함을 증진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디지털서비스개방 선도서비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협업은 네이버의 사업 방향성과 ‘국민의 편의증진’이라는 행정안전부의 취지가 맞닿는 부분에서 진행된 사업으로서 네이버 플랫폼 전반의 편리함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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