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보고서

키움증권은 23일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68,000 전일대비 15,000 등락률 -5.30% 거래량 80,683 전일가 28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LG생활건강, 1Q 영업익 1078억원…전년 동기比 24.3%↓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중국 시장에서 정상화 흐름을 보이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이란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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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회사 매출액은 1조88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1862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향 채널 회복 지연으로 매출 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비용 부담이 컸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중국향 화장품 부문은 예상보다 더딘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면세 매출은 27% 감소하고 중국 법인 매출은 12% 넘게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면세시장은 개인 여행객 증가 영향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회사는 따이공, 단체 여행객 비중이 큰 편이기 때문에 수혜 가능성은 작다”며 “중국 현지 법인은 지난해 기저가 아주 낮은 편이기 때문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료 사업부의 비용 부담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국제 설탕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1년 전 대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생활용품 사업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인한 부담이 계속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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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정 연구원은 “이번 618행사에서 회사의 브랜드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중국 경기가 정상화 흐름을 보일 때 회사의 실적도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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