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레이비티 멤레이비티 close 증권정보 072770 KOSDAQ 현재가 707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07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멤레이비티, HBM 용량 한계 개선 핵심기술 확보 한ㆍ미 조선업 협력 본격화…‘MASGA’ 수혜로 국내 조선주 중장기 모멘텀 강화 율호, 그린수소 사업 진출 가 강세다.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차전지 관련 폐전지원료가공·처리 및 중간 재활용업'을 신설하는 정관 변경의 건을 승인한이후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사업 부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율호는 올해 안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고품질 블랙매스 생산설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일 오전 10시36분 율호는 전날보다 4.68% 오른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율호는 지난 1월 폐기물수집운반·중간처리업체 에코랜드를 100% 자회사로 인수했다. 플랜트 공정 기술과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신사업에서 성과를 낸다는 계획을 세웄다. 성일하이텍과 아이에스동서 등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와 경쟁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율호 자회사 율호머트리얼즈는 올 4분기 중으로 경기도 화성시에 일 30t(톤) 규모의 블랙매스(폐배터리를 전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검은색 분말)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다. 하루 8시간 기준 연간 8000t의 블랙매스 생산이 가능한 생산 설비로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율호머트리얼즈는 유독가스 배출을 제로(0)에 가깝게 잡아내면서 분진을 최소화하는 첨단 생산 설비 기술을 도입한다. 기존 공정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유독가스를 배출하는 환경문제가 있었다. 파분쇄 등 전처리 공정에서 화재·폭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대응관리 기술도 도입한다. 생산설비 가동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타사 공정 대비 3배에서 최대 5배에 이르는 생산성 극대화가 기대된다. 블랙매스는 수명이 다한 폐배터리를 분쇄해 제조한 검은색 분말로, 여기서 추출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금속은 광산에서 채굴한 천연 금속과 물리적·화학적 특성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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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호는 설비에 폐배터리 파쇄 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이나 화재 위험성을 배제하기 위해 전해액 제거를 위한 특수 공정을 추가한다. 배터리 내의 분리막 및 바인더 등의 불순물을 제거해 순도 높은 블랙매스를 생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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