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7일에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겠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주말 동안 일부 내륙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서울 한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상승하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한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상승하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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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6도 ▲강릉 23도 ▲대전 19도 ▲청주 20도 ▲대구 20도 ▲광주 20도 ▲전주 19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대전 33도 ▲청주 32도 ▲대구 34도 ▲광주 34도 ▲전주 32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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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일겠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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