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6일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9만원으로 상향했다.


[클릭 e종목]"LG이노텍,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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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상향, 3분기 아이폰15 부품 양산 시작, 반도체 기판 수요 바닥 등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LG이노텍 영업이익 비중은 상, 하반기에 각각 15%, 85%로 뚜렷한 상저하고 실적 패턴이 예상돼 하반기 실적 가시성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초 적자로 예상됐던 2분기 실적은 광학솔루션 및 반도체 기판 매출 증가, 우려 대비 양호한 원달러 환율 영향 등으로 흑자 달성이 추정되고 분기 실적은 2분기 저점, 4분기 고점이 예상된다"고 했다.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32,000 전일대비 28,000 등락률 -3.68% 거래량 403,497 전일가 76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3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92% 줄어든 237억원으로 예상돼 시장 컨센서스(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매출 증가와 원달러 환율이 당초 우려 대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데 특히 3분기부터 아이폰15 부품 양산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아이폰15 카메라 폼팩터 변화에 따른 카메라 모듈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신규 부품 공급 등의 영향으로 LG이노텍의 분기 실적은 3분기부터 큰 폭의 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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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수요는 카메라 스펙 상향과 아이폰12, 13 교체수요 도래로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LG이노텍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하는 광학솔루션 사업은 아이폰15 카메라 업그레이드 영향으로 ASP 상승이 전망돼 지난해와 같은 생산 차질 변수만 없다면 물량과 가격이 동시에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올해 LG이노텍 실적은 매출 20조7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상, 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은 각각 15%, 85%로 뚜렷한 상저하고 실적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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