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메뉴 번역 500만 조회 돌파
오역 없이 정확한 번역과 QR 기반 편의성 제공
GPT 메뉴 설명기능 더해 프리미엄 다국어 서비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업체 플리토 플리토 close 증권정보 300080 KOSDAQ 현재가 9,000 전일대비 1,010 등락률 -10.09% 거래량 201,211 전일가 10,01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플리토, '어닝서프라이즈'에 20%대 급등 [특징주]플리토, 42억 공급계약 공시에↑ 플리토, 베트남 최대 혁신 기술 행사에 AI 동시통역 솔루션 제공 가 자사의 디지털 다국어 번역 서비스인 ‘플리토 메뉴 번역’의 조회 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출시한 후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메뉴 번역 서비스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인 ‘더현대 서울’과 국내 대표 전통시장인 ‘통인시장’, 제주도 내 200여 개 매장, 일본과 중동 국가 등 해외 식당에서 플리토 메뉴 번역을 도입했다. 매장 내 QR코드 촬영만으로 손쉽게 다국어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은 본인 스마트폰 언어와 동일한 언어로 메뉴판을 읽을 수 있다. 실시간 번역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제주관광공사 프로젝트를 통한 서비스 제공한 후 다른 지방자지단체와 논의를 확대하고 있다.
메뉴판 번역은 음식명뿐만 아니라 식재료와 조리법 등 고유의 식문화를 담아야 하므로 고난도 번역 작업 가운데 하나다. 플리토 메뉴 번역 서비스는 플리토 인공지능으로 1차 번역 후, 플랫폼 번역가의 검수 과정을 거쳐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다국어 메뉴판을 완성한다. 최근 플리토 인공지능에 GPT를 연동한 메뉴 설명 기능을 추가해 모르는 음식도 해당 언어로 파악할 수 있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플리토 메뉴 번역은 철저하게 점주와 방문객의 경험 중심으로 설계했다"며 "사용 편의성만큼 정확한 번역은 브랜드 이미지와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프리미엄 백화점부터 미슐랭 맛집, 지자체, 전통시장 등에 이르기까지 플리토 서비스를 찾고 있다"며 "최고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품질 데이터 구축 및 정제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광학문자인식(OCR), 인공신경망 기반 기계번역(nMT), 챗봇 등 인공지능 엔진 강화 학습에 활용할 다양한 분야의 언어 데이터 사업도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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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는 메뉴 번역뿐 아니라 ‘플리토 플레이스’ 사업을 통해 박물관, 교육 시설, 관광 명소 등 글로벌 소통이 필요한 공간에 디지털 방식의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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