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4일 오후 '하반기 3급 승진 계획' 발표...5명 승진



서울시청사 (사진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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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장인 3급(부이사관) 승진 전쟁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2023 하반기 3급 승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3급 승진 예정 인원을 5명으로 발표, 시 125명, 자치구 14명 등 총 139명이라고 소개했다.

3급 승진은 심사 대상은 현 직급 임용 후 3년 경과된 4급 공무원으로 승진 임용 제한 사유(징계, 직위해제, 휴직 등)에 해당되지 않는 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승진 심사 원칙으로 주요 시책사업을 책임지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간부를 우선해 선정한다고 밝혀 오세훈 시장 공약 사업 등 실적을 갖는 간부가 승진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면평가 결과 하위 10% 해당자로서 평균 40점 미만인 경우와 성희롱 등 예방교육 의무 이수시간 미이수자는 제외된다.


이에 따라 25일까지 승진대상자 업무 실적을 제출하고 오는 6월5일 승진 심사 및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서울시가 이날 3급 승진 예정자로 5명을 밝힘에 따라 행정 4, 기술직 1명 또는 행정 3, 기술 2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3급 승진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직의 경우 박경환 언론담당관, 김종수 기획담당관, 강석 예산담당관, 신대현 일자리정책과장, 하영태 복지정책과장, 김정선 기후환경정책과장, 전재명 문화정책과장, 조성호 관광정책과장, 권순기 재무과장, 김희갑 안전총괄과장, 공병엽 주택정책과장, 이창석 교통정책과장 등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또 기술직은 이승석 도로계획과장, 김용학 도시계획과장 등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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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도 3급 승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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