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출근'이면 몇 시까지?…MZ세대 "8시50분"
X세대·베이비붐 세대는 "8시30분"
"9시 출근이면 몇 시까지 출근해야 할까?"
알파 세대(α·2010년 이후 출생자)부터 M·Z·X세대, 베이비붐 세대 등은 각기 다른 대답을 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AND'는 '세대별 시리즈'의 일환으로 9시 출근이 규정일 경우 몇 시에 출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세대별 반응을 확인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먼저 알파 세대 A(10)양은 "1분 남기고"라며 "그래야 1분이라도 더 쉴 수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Z세대 B(23)씨는 "8시 50분"이라고 답하며 "보통 10분 전에 가는 스타일이긴 한데 9시 출근이니 9시까지 가도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M세대 C(32)씨는 "출근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라 그런 걸 생각해서 10분 전에 도착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반면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가 생각하는 출근 시간은 더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X세대 D(42)씨는 "일의 능률로 볼 때면 일반적으로는 30분 전이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베이비붐 세대 E(66)씨는 "나는 30분 전"이라며 "지각하면 눈치봐야 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려고 30분 전에 간다", "불안하게 사는 건 싫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E씨에게 '직장 후배가 9시에 딱 맞춰서 온다면?'이라고 묻자 E씨는 "일만 잘하면 괜찮다", "근데 꼭 일을 못하는 애들이 늦는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경험담을 털어놨다.
E씨의 말에 공감하며 "늦는 애들 중에 일 잘 하는 애들 본 적 없다"라고 하는 이가 있는 반면 "일을 잘하는 것과 상관없이 9시 출근이면 9시에 가는 거지"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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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네티즌은 "평소 40분씩 일찍 출근하다가 하루는 지각할 것 같아 연락드렸다", "그랬더니 늘 일찍 오는데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하더라"라며 평소 태도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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