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5 규모 지진 이후 추가 발생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힌두쿠시에서 3일(현지시간) 오후 2시 21분께 5.3 규모의 지진이 났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북동쪽으로 약 270㎞ 떨어진 곳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 위치 북위 36.57도, 동경 70.67도다. 진원 깊이는 190다.

앞서 3월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아슈카샴에서 서남쪽으로 47㎞ 떨어진 곳에서도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지역은 파키스탄, 타지키스탄과 가까운 곳이다. 파키스탄 정부는 당시 해당 지진으로 9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에도 사상자 수가 50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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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인도로 이어지는 국경 지대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물려 있다 보니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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