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이 AI전략 핵심 거점 돼야" 조국혁신당 지도부 동참

박홍률 조국혁신당 후보가 유엔 글로벌 AI 허브의 목포권 유치 필요성을 제기하며 서남권 AI 산업 전략을 강조했다.

18일 UN글로벌 AI허브 정책 발표회를 가진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사진제공=후보캠프]

18일 UN글로벌 AI허브 정책 발표회를 가진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사진제공=후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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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에서 'UN 글로벌 AI 허브, 목포권에서 시작해야 한다'를 주제로 정책설명회를 열고 "목포·무안·신안·영암을 중심으로 한 서남권이 대한민국 AI 전략의 핵심 거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규근 선대위원장과 김준형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박 후보는 "유엔 글로벌 AI 허브는 국제 AI 규범과 공공AI, 기후·보건·노동·이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목포권은 재생에너지와 데이터 인프라, 항만·공항을 동시에 갖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또 신안 해상풍력과 전남 재생에너지 벨트, 목포항, 무안국제공항, KTX망, 해남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등을 언급하며 "AI 산업이 요구하는 전력과 부지, 물류 인프라를 모두 갖춘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은 "전남 서남권은 미·중 경쟁의 전선이 아니라 글로벌 협력의 연결지점이 될 수 있다"며 "AI 허브 유치를 위해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선대위원장도 "조국혁신당이 서남권에서 새로운 정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며 "박홍률 후보 승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목포나선거구 특별시의원 후보인 정승욱도 참석해 목포권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주요 유엔기구와 글로벌 AI 허브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국내 유치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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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설명회 이후 조국혁신당 지도부는 박 후보와 함께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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