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망치(-13~18%) 수정 발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1분기 D램 가격 전망치를 수정했다. 지난 1월 13~18% 가격 하락을 예측한 것과 달리 이달엔 최대 20% 떨어질 수 있다고 봤다.


28일 트렌드포스는 1분기 D램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분기보다 최대 20% 하락할 수 있다며 D램 품목별 ASP 전망치를 공개했다.

1분기와 2분기 D램 평균판매가격(ASP) 전망치 표 / [이미지제공=트렌드포스]

1분기와 2분기 D램 평균판매가격(ASP) 전망치 표 / [이미지제공=트렌드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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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포스는 1분기에 서버용, 그래픽용, 소비자용 제품의 ASP 하락이 두드러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서버용 D램은 1분기에 20~25%, 그래픽용 및 소비자용 D램은 18~23% 가격 하락을 내다봤다. 모바일용 D램 ASP는 13~18% 하락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앞서 1월 트렌드포스는 1분기 D램 ASP가 13~18% 떨어질 수 있다며 한 차례 전망치를 내놓은 바 있다. 두 달여 만에 가격 하락 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예측치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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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분기부턴 가격 하락 폭이 줄 수 있다고 봤다. 트렌드포스는 "미국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등 여러 공급 업체가 D램 생산을 줄이기 시작했다"며 "D램 가격 하락은 2분기에 10~15% 수준으로 둔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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