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골프는 2023년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는 인생(Golf is Life)'이라는 말본골프의 슬로건 아래 골프가 일상에 불어넣는 무한한 활력을 스토리에 담았다. 미국 LA 현지에서 촬영돼 대도시의 생동감과 사막, 야자수 해변 등 이국적인 대자연이 펼쳐져 영상미가 뛰어나다. 여기에 다양성과 자유분방함이 넘치는 LA문화의 상징, 컬러, 무드 등을 담아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했다.
광고는 한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Golf is Easy"를 속삭이며 시작된다. 곧이어 사막 한가운데에서 스윙한 볼은 주택가의 아빠와 아들에게, 야자수 가득한 필드 위 젊은 여성에게 계속 연결된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즐기는 스포츠로서 골프의 의미를 위트 있게 조명했다.
광고에 등장하는 의류는 말본골프의 2023년 신제품 '래빗 컬렉션'이다. 브랜드의 상징인 골프공 캐릭터 버킷에 핑크색 토끼 모자를 씌우고 말본골프 특유의 힙한 감성을 접목했다. 래빗 버킷은 새로 선보인 둥글둥글한 말본골프 로고 서체와 합을 이루며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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