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 헌변 회장에 문효남 前부산고검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인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헌변)'은 문효남 전 부산고검장(68·사법연수원 11기)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0일 밝혔다.


헌변은 오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승인 안건을 의결한다. 문 전 고검장은 취임사에서 "상식과 공정이 지배하는 실질적인 법치를 확립해야 한다"며 "자유·우파 시민단체와 상호 협력을 활성화해 헌법 가치 수호라는 책무를 성실히 수호하겠다"고 했다. "헌법 가치를 훼손하려는 모든 책동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헌변은 1998년 보수 성향의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창립됐다. 정기승 전 대법관이 초대 회장을 지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