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합수단-FBI ‘범죄인 인도’ 공조한다
검찰, 美 FBI와 수사정보 공유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정부합동수사단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수사정보·기법을 공유하는 등 협력할 방침이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동부지검은 합수단(단장 김호삼)이 FBI와 수사정보와 기법을 공유하고 자금세탁 추적·범죄인 인도 등 수사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합수단은 관련 노하우와 대책을 FBI와 공유했고, FBI는 미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가상납치 사례와 대응 방안 등을 소개하며 수사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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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는 합수단이 FBI 한국지부를 동부지검으로 초청해 이뤄졌다. 합수단 관계자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FBI와 국제공조수사에 협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FBI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등 수사 공조를 강화해 우리 국민을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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