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무마를 대가로 대우산업개발로부터 수억원대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는 현직 고위 경찰관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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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찰청은 직무 관련 금품수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현직 경무관 김모씨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강원경찰청 근무 당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이 수차례에 나눠 김씨에게 수억원대 뇌물을 전달한 것으로 공수처는 보고 있다. 공수처는 뇌물수수 정황을 파악하고 서울경찰청 등 10곳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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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021년 12월부터 강원경찰청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 8월 서울경찰청으로 옮겼다. 현재 계급은 경무관으로 경찰총장(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으로 높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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