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이부진(53) 호텔신라 대표가 선임됐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신임 위원장 [사진제공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신임 위원장 [사진제공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24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한국방문의해 부위원장)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과 ‘K-컬처와 관광의 융합’이라는 ‘K-관광’을 업계와 함께 이끌어갈 적임자로 이부진 위원장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이 신임 위원장이 관광업계와 밀접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호텔신라의 CEO로서 그동안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국내외 관광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조적 리더십을 통해 2027년 외래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민관 협력의 초석을 다질 적임자라고 선출 이유를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2001년 호텔신라 기획부 부장으로 관광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 담당 전무와 삼성물산 상사부문 고문을 거쳐 2010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사회에 이 위원장은 일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위원장은 자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김장실 관광공사 사장, 그리고 주요 관광업계 대표자들과 만나 ‘한국방문의 해’와 ‘K-관광’ 성공을 위한 민관 협력의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AD

한국방문위원회는 이날 효율적인 민관 협력을 위해 정관을 변경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로 대외명칭을 변경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