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이용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 운영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언제 어디서나 거리에 상관없이 신속·정확한 마을 방송을 전달하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 앱을 통해 이장들에게 마을 방송을 전송하면 옥외 스피커뿐 아니라 시스템에 등록된 주민의 휴대전화 및 유선전화로 마을 방송 내용을 송출하게 된다.

해남군 청사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 청사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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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민들은 마을 방송과 휴대폰, 일반전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방송내용을 놓치지 않고 편리하게 청취할 수 있다.


전화 방송, 녹음방송, 문자 음성 변환방송, 문자방송이 가능하며, 못 받았을 시 부재중 표시된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1개월 전 내용까지 재 청취가 가능하다.

해남군은 1월부터 2월까지 1∼2차에 걸쳐 읍·면 담당자 및 이장단 교육을 마무리했으며, 514개 마을 이장이 모두 등록했다.


또한 지금까지 군민 1만1000여명이 가입해 마을 방송 시스템을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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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거나 관외 출타 등으로 마을 방송 청취가 어려웠던 군민에게 스마트 마을 방송의 도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효과적인 방송 전달이 가능해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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