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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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이달부터 '생계형 체납자와 신규 체납자를 찾아가는 청취반'을 운영한다. 생계형을 비롯한 체납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 과태료 체납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생계형 체납자와 신규 체납자 등이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직원 15명으로 청취반을 꾸려, 매주 4~5차례 체납자들의 자택, 사업장, 체납법인 법인 등록지 등을 방문해 상담과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상담 후 조사 결과에 따라 분할납부, 정리보류, 체납처분 중지 처리 등으로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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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도움을 드리고, 신규 체납자에게는 납부를 독려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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