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월드투어 타일랜드 클래식 3라운드

‘예비역’ 왕정훈의 순항이다.


왕정훈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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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은 18일 태국 방콕 촌부리의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 클럽(파72·7505야드)에서 이어진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타일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5위(14언더파 202타)에 포진했다. 토르비외른 올레센 선두(18언더파 198타), 니콜라이 호이고르(이상 덴마크)와 야닉 폴(독일)이 공동 2위(16언더파 200타)다.

왕정훈은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6번 홀(파4) 첫 버디 이후 8~12번홀 5연속 버디의 ‘괴력’을 자랑했다. 13번 홀(파3) 보기로 잠시 숨을 고른 뒤 14~15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다만 16, 18번 홀에서 보기 2개를 적어낸 것은 아쉬웠다. 선두와는 4타 차, 2017년 1월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우승 이후 6년 만에 DP월드투어에서 통산 3승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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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센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으며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세계랭킹 127위, 통산 6승을 수확한 덴마크의 강자다. ‘쌍둥이 골퍼’로 유명한 호이고르도 8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가세한 상황이다. 주스트 루이텐(네덜란드) 4위,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공동 8위(13언더파 203타), 지난주 싱가포르 클래식 준우승자 사미 발리마키(핀란드)가 공동 11위(12언더파 204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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