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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모, 정부 980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추진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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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대모 가 강세다.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정부 조달 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53분 현재 대모는 전일 대비 7.7% 상승한 1만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조달철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정부 조달 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약 300곳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참석해 자국 정부의 공공 조달 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대규모 재건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그린에너지, 도로 긴급 복구, 방위 산업, 학교·병원 건립 등 여러 분야에서 재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모는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 업체로 미국·중국·유럽 등 해외거점을 확보했다. 수출 비중은 70% 이상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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