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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안전제도 개선과제 상시 발굴 추진단'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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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도 발굴부터 개선까지 민관 협업체계 마련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행정안전부는 13일, 조상명 안전정책실장 주재로 '안전제도 개선과제 상시 발굴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추진에 따른 상시적인 안전제도 개선체계 마련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행안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민간전문가가 함께 과제 발굴부터 개선까지 전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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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정보 및 언론 등 빅데이터 분석, 해외 안전제도 및 사고사례 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상시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문제점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 등을 마련한다.


특히,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사고 발생으로 인해 현안이 발생되면 즉시 전문가 의견수렴 및 자문을 통해 민?관이 함께 신속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제도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사고현안(이슈)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국민이 보다 안심하실 수 있도록 일상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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