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14분께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8대 등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
불은 태양광 시설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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