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한국은행 관계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방출된 자금들을 호송차에 싣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한국은행 관계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방출된 자금들을 호송차에 싣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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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설 연휴를 앞두고 금융기관에 약 4조2000억원을 공급했다.


한은은 설 연휴 전 10영업일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은 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조원(19.3%)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4조6478억원이 공급됐고 4951억원이 환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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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자금 공급액이 감소한 것과 관련해 "금리 상승에 따른 예금 증가 등으로 금융기관 보유 현금이 늘어난 가운데 설 연휴 기간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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