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19일 오후 5시 10분께 경남 밀양시 상남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업체에서 피어오르는 불길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소방차 등 차량 34대와 106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다.
오후 5시 51분 현재 진화 작업이 한창이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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