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비, 육군 합동 무인항공기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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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육군과 합동으로 무인항공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테러 대비태세 강화가 요구되는 현재 상황에 따라 공군과 육군의 합동대응절차 숙달과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기지 동편에 체공 중인 무인항공기가 식별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상황을 접수한 기지방호작전과는 기동전력을 즉각 현장으로 출동시키고 지역 책임부대인 육군 비호여단에 상황을 전파하여 5분대기조, 정보분석조 출동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기동전력은 무인기 항로를 추적, 발진지점을 확인했다. 이에 1전비 군사경찰대대 특수임무반과 정보분석조가 무인기 발진 예상지점으로 출동하여 무인기 조종사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후 대공혐의점 파악을 위해 무인기를 회수한 후 정보분석을 진행했다.


이어서 현장 수색과 경계 강화를 위해 지역 책임부대와 합동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우발상황에 대비하고 위험 요소 제거를 확인한 후 훈련을 종료했다.


허민회 육군 비호여단 죽파대대 정보분석조장은 “합동 훈련을 통해 대공방호태세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지역 책임부대의 초동조치부대로서 내실 있는 훈련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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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아 1전비 기지방호작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지의 공중 위협에 대한 공·육 합동 대응 태세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실전적인 훈련 반복해 훈련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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