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크리스챤해양연합회, 부산항 입항 선원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선물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Busan Port Seafarers` Welfare Committee)와 부산크리스챤해양연합회가 부산항에 입항하는 국내·외 선원을 위해 성탄절 파티를 개최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와 부산크리스챤해양연합회는 22일 ‘성탄 선물 꾸러미 나누기’ 행사와 ‘성탄절 파티’를 진행했다.
지난 3년간과 달리 올해에는 성탄 파티와 성탄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대면으로 전달했으며 찬송과 선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성탄 선물 꾸러미 나누기 행사에서는 부산 감천항과 북항 제5부두, 신선대부두, 감만부두 등에 입항한 선원들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선원들을 위로했다.
부산크리스챤해양연합회 단체들은 연말연시 부산항을 입항하는 선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탄 꾸러미를 나눠 주는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성탄절 파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산크리스챤해양연합회의 주관으로 중앙동 선원센터에서 약 30명의 선원을 초청해 진행했다.
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 부산크리스챤해양연합회 단체들, SEA WAVE, 부산항 도선사회, 한국해기사협회 등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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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 전영우 의장은 “아직도 대양을 가로질러 입항해도 상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선원들이 자유롭게 상륙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단체와 해운회사, 일선 선장들이 좀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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