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데이터북 발간
정규직 95% 일자리 창출 선도
세계 의약품 시장 역대 최대치 경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2 제약바이오산업 DATABOOK'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2 제약바이오산업 DATA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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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25조원을 넘어섰고, 12만여명이 종사하며 일자리 창출을 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주요 성과지표 등 전반적 통계를 총망라하는 '2022 제약산업 DATABOOK(데이터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산업 관련 정보를 취합·가공한 통계집을 매년 발간해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데이터북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의 현황을 비롯해 건강보험, 보건 통계 등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수록됐다.


전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2805만달러로 전년(1조1704만달러) 대비 9.4%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이 5861억달러로 절반 가까운 45%를 차지했다.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25조3932억원으로 전년(23조1722억원) 대비 9.6% 성장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17.6% 증가한 99억2842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업계 종업원 수는 2020년 11만4126명에서 지난해 12만100명으로 늘었다. 제약업종의 정규직 비율은 95.9%로, 전 산업(61.6%)과 제조업(83.7%) 비중을 크게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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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관계자는 "여러 통계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주요 성장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시적으로 점진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었으며, 향후에도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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