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3차례 '소통 협력 간담회'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출신 여야 국회의원 41명과 3차례에 걸친 소통 협력 간담회를 모두 마쳤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18일 도담소(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경기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 14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앞서 이달 4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도 출신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가 도의회 개원은 늦었지만 한 달 전에 여야정 협의체를 만들었다"면서 "여와 야 경기도가 치열한 토론과 어려운 과정을 거쳐 (예산안이) 잘 통과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여야정 협의체를 통해 경기도를 발전시키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여야가 어디 있겠느냐는 마음으로 양보도 하고, 타협도 하고, 치열하게 토론도 했다"면서 "조직개편안과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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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없다. 세 차례에 걸쳐 주신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의견들, 지역 현안과 여러 가지 정책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들 전부 저희가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도의원과 소통해서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겠다. 그 진정성을 믿어주시고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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