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베이스 동탄' 개관, 상상의 공간을 현실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 선사
하진우 대표 "온라인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실력 보여줄 것"
"가상 인테리어 플랫폼 최강자의 새로운 도전, 침체기 가구시장 활력줄 것"

'어반베이스 동탄'의 8개 스타일룸 가운데 하나인 '컬러즈인화이트룸'. [사진=어반베이스 제공]

'어반베이스 동탄'의 8개 스타일룸 가운데 하나인 '컬러즈인화이트룸'. [사진=어반베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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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온라인을 넘어서 오프라인에서도 실력을 보여주겠다."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가 토탈리빙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가상 인테리어 플랫폼의 국내 최강자로 손꼽혀 온 어반베이스의 오프라인 도전은 침체된 국내 가구·인테리어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어반베이스는 한샘이나 현대리바트 등 기존 가구·인테리어 업계 강자들이 취급하지 않거나, 국내 시장에서는 찾기 힘든 준프리미엄급 이상의 고급 브랜드 가구와 이 가구들을 활용한 고품격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반베이스는 16일 리빙 복합문화공간 '어반베이스 동탄'을 개관, 상상에만 머물던 공간을 현실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한화리조트 용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어반베이스 동탄은 어반베이스와 한화호텔앤리조트가 낡은 리조트 시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리모델링한 새로운 형태의 리빙·인테리어 특화 공간이다. 쉽게 만날 수 없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시·판매, 맞춤 컨설팅, 프라이빗 클래스 등을 운영하면서 휴식과 여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약 800평 규모의 어반베이스 동탄은 동선부터 인테리어의 과정을 고려해 설계됐다. 공간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결정하면서 거주자의 취향을 가장 많이 반영하는 것이 가구인 만큼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 컬렉션 '어반베이스전(展)'으로 시작된다. ▲캠프티 ▲클린업키친 ▲삼성전자 ▲아템포 ▲드로터스 ▲블라노스 ▲르마블 ▲슬리피지 ▲보블릭 ▲일바(아이디디자인코리아) ▲매직볼트 ▲82 빌리어스 ▲오덴세 ▲루밍 ▲디아크 ▲로얄앤컴퍼니 ▲해커키친 등 영감을 나눌 수 있는 독일과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고품격 브랜드들과 국내 최고의 리빙 브랜드 등 모두 17곳에서 엄선한 가구를 전시한다.


명품 가구들의 전시를 보고 난 뒤에는 어반베이스의 실감형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어반베이스 동탄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제품은 3D 리모델링이 완료돼 가상 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공간에 배치해볼 수 있다. 이를 응용해 구성한 5개의 욕실 컨셉 등 총 8개의 스타일룸도 선보이고,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간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다양한 소품과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아트룸은 예술공정거래 플랫폼 '엘디프'가 참여해 보다 전문적인 아트 큐레이션을 선사한다. 브런치&다이닝 레스토랑 '37.5'와 키즈 클래스 '째깍섬'과 '프로맘킨더' 등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편의 공간도 즐길 수 있다. 어반베이스 동탄 개관과 함께 온라인 커머스몰도 동시에 오픈됐다. 온라인 커머스몰에서는 어반베이스 디자이너가 엄선한 국내외 프리미엄 67개 브랜드의 가구, 소품, 조명 등 1500여 가지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하 대표는 "지난 8년간 어반베이스가 '가상 경험'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면, 앞으로의 어반베이스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없는 '연결 경험'에 집중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면서 "어반베이스 동탄에서 인테리어 애호가들이 자신만의 취향을 더 깊고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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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인테리어 플랫폼의 최강자 어반베이스의 오프라인 도전에 대해 가구 업계 관계자는 "가상의 공간의 강자가 현실공간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도 "기존 업계에서 챙기지 못하고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어반베이스의 오프라인 도전은 침체기 시장에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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