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는 선발 스타트업과의 사업협력기회를 넓히기 위해 신기술, 신사업 등 업무를 담당하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실무자들이 참여해 오픈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AI), 데이터, 헬스케어, 플랫폼,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각사의 사업모델과 보유역량,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디노랩 기업과 함께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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