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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한국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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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 감독, 기자회견서 수비적 경기 비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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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의 가나가 한국과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치렀다. 27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훈련 시설인 어스파이어존에서 스물여섯 명 전원이 나와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오토 아도 감독은 30분가량 취재를 허용했다. 대부분이 한국 기자였으나 신경 쓰지 않았다. 보통 대표팀들은 15분 정도만 훈련을 공개한다.


분위기는 비교적 밝고 여유로웠다. 다만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샘프턴), 알렉산더 지쿠(스트라스부르), 대니얼 아마티(레스터 시티) 등 수비수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포르투갈과 첫 경기에서 세 골을 허용했다. 팀은 2-3으로 졌다. 앞서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도 감독은 자국 매체들로부터 너무 수비적 전술로 일관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적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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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에서 우루과이 득점 없이 비긴 한국은 H조 공동 2위다. 가나는 승점 없이 4위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은 16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경기는 28일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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