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네오 QLED 4K TV, 유럽 IoT 보안 인증 획득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 '컨슈머 IoT기기 보안' 표준 충족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왼쪽)과 서정욱 T?V S?D 코리아 대표이사가 컨슈머 IoT기기 보안 인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 4K와 QLED 4K 등 스마트 TV 모델이 유럽 전기통신표준협회(ETSI)의 컨슈머 IoT(사물인터넷)기기 보안 표준을 충족해 독일 시험 인증 기관인 기술감독협회로부터 보안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슈머 IoT기기 보안 표준은 다양한 IoT 기기에서 발생하는 해킹 등의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수립됐다. 삼성 스마트 TV는 유럽의 엄격한 정보 보안 테스트와 인증 절차를 통과해 사이버 보안 노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2022년형 Neo QLED 4K와 QLED 4K 제품군 중 224개 모델이다. 독일과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전역에서 판매되는 Q70B, Q80B, QN85B, QN90B, QN95B 모델이 해당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가 대중화하는 데다 인터넷과 연결되는 스마트 기기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IoT 관련 사이버 보안이 개인정보 보호에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2008년 첫 스마트 TV를 출시한 이후 스마트싱스와 스마트 허브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안 기술을 적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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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유럽의 까다로운 사이버 보안 관련 표준 인증으로 삼성 TV의 기술 우위를 보여주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TV가 사이버 보안 리스크와 노출로부터 소비자를 철저히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인증 제품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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