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샌드위치 완판 행진
매년 MZ세대서 ‘인기몰이’
다양한 디저트 상품도 출시

편의점 GS25에서 모델이 딸기샌드위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편의점 GS25에서 모델이 딸기샌드위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딸기가 겨울철 대표 과일로 자리 잡으면서 편의점에서 ‘딸기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편의점마다 딸기 샌드위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2일 CU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 예약 구매를 통해 선보인 딸기 샌드위치는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령별 비중은 20대 47%, 30대 42% 등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구매 비중이 각각 8 대 2로 나타났다. 딸기 샌드위치는 해마다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3년간 딸기 샌드위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19년 109.8%, 2020년 27.4%, 2021년 133.6%를 기록했다.

CU가 올해 선보인 생딸기 페이스트리 샌드위치는 12브릭스(Brix) 이상 당도 높은 국내산 설향 딸기와 우유 크림을 토핑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크림 양을 지난해보다 약 20% 늘렸으며, 일반 식빵 대신 페이스트리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더 했다. 이달 말부터 수도권에 위치한 점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해 다음 달부터는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GS25는 앱 우리 동네 GS를 통해 딸기 샌드위치를 판매를 시작했고, 하루 준비 물량인 400개가 연일 매진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딸기 샌드위치와 크림 토끼 딸기 통통 샌드위치 2종이다. 특히 크림 토끼 딸기 통통 샌드위치는 1조각에 생크림과 딸기 양을 풍성하게 채웠다. GS25는 이날부터 수도권 점포에서 크림 토끼 딸기 통통 샌드위치를 우선 출시하고, 다음 달 초 딸기 샌드위치를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도 다음 달 딸기 샌드위치를 내놓을 예정이다.

다양한 딸기 디저트 상품도 인기다. GS25는 딸기 디저트를 지난해 9종에서 올해 15종까지 늘렸다. 세븐일레븐은 조각 케이크·딸기슈·찰떡 딸기 등 6종, 이마트24에서는 딸기 케이크·딸기 우유슈·딸기 크림빵 등 9종을 판매 중이다.

AD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딸기 상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매년 맛과 품질이 업그레이드된 신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시즌형 디저트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