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두근두근 곡성곳곳’ 곡성매력알기 운영
함께 경험한 곡성살이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 가져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7회에 걸쳐 농촌유학가족과 재학생가족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곡성곳곳’ 곡성매력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곡성 관내 마을교육자원과 연계해 도시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진한 농촌살이와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주제로 3개교(오산초, 삼기초, 죽곡초) 농촌유학생과 재학생 가족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상호간 유대감을 조성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7월에는 목사동면의 용암마을에서 맨손으로 직접 잡은 은어로 요리하는 훈제구이, 여름에 빠질 수 없는 하우스 물놀이, 그리고 용산재에 방문하여 신숭겸 장군 33세손 어르신께 직접 신숭겸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10월에는 겸면 죽산휴향마을에서 사과 따기와 사과 고추장을 만들고, 지역사회 연구자와 함께 임진왜란 때 최초 의병장인 유팽로 의병장을 모시는 사당인 도산사를 방문했다.
11월에는 3개교 전체 유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에는 곡성 농촌 유학을 경험하고 서울로 돌아간 2가족이 이날 행사를 위해 직접 곡성을 방문하여 “곡성이란 낯선 곳에서 자녀를 키우며 아이뿐만 아니라 자신도 성장해나가는 시간이었다”며, 농촌 유학 이후 변화된 삶과 곡성에서 함께 경험한 곡성살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의 다양한 마을교육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곡성의 농촌 유학 가족뿐만 아니라 재학생 가족들이 곡성살이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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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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